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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백병원 '사랑의 빨간밥차' 훈훈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1.12.04 09:17:19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여수백병원과 여수범죄예방사회봉사분과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밥차'가 출동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여수 백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여수시 화장동 무선지구 성산공원에서 병원직원들과 봉사자들이 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어른공경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병원 직원 10여명은 식사준비 외에도 노인들의 혈압과 당뇨를 체크해 주는 등 보건의료 활동에 나섰다.

   

여수 백병원 의료진들이 성산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건강검진과 함께 스트레칭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모 할머니(72.화장동)는 “동네 친구들과 따뜻한 국물이 있는 밥도 먹고 손녀같은 백병원 예쁜 간호사들이 혈압과 당뇨 검사를 해줘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여수백병원은 앞서 2일에는 진남체육관에서 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 사회봉사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백창희 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백병원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과 셋째주 토요일엔 어김없이 지역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부정기적으로 여수 섬지역을 찾아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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