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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珠 넥스트리밍, 코스닥 입성에 주가 ‘껑충’

신한금융투자 “미디어 플레이어의 중요성 부각…매출 증가 예상”

이정하 기자 | ljh@newsprime.co.kr | 2011.12.02 11:04:13

[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는 하락세를 그리고 있지만 코스닥시장에 새내기주 넥스트리밍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넥스트리밍은 오전 10시40분 현재 시초가보다 15% 오른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리밍은 장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전일 넥스트리밍은 15.15% 급락한 5600원으로 장외에서의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 넥스티리밍 임일택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진수형 코스닥시장본부장.

넥스트리밍의 공모 후 발행주식수는 662만6000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193만7000주(29.2%, 2년 보호예수), 솔본 80만6000주(12.2%, 1년), 벤처금융 39만6000주(6%, 1개월) 등을 제외한 유통 가능 주식수는 336만주다.

2002년 설립된 넥스트리밍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과거 다양한 OS와 칩에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 갤럭시(삼성전자), 옵티머스(LG전자) 등의 모델에 탑재돼 있다.

내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판매량이 각각 6억대, 1억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모바일기기 시장의 높은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모바일 환경은 스마트기기 등장에 따른 하드웨어의 고성능화와 WiFi, LTE 등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HD 등 고품질 동영상 콘텐츠 보급의 확대가 진행되고 있어 매출에 긍정적이다.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실시간 TV, 동영상 콘텐츠 등의 이용을 증가시켜 스마트기기내 미디어 플레이어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며 “향후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서비스 강화를 위해 동사와 같이 다양한 형식의 파일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 미디어 플레이어를 탑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등장에 따른 피처폰 성장세 둔화로 NexMFW(피처폰향 플레이어) 부문 매출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NexPlayer(스마트폰향 플레이어)부문 매출증가가 실적감소분을 빠르게 만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넥스트리밍의 솔루션이 적용된 HBO 어플리케이션이 2011년 5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만건을 기록하는 등 향후 글로벌 콘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앱스토어 마켓 진출도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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