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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대체의학과 학생 3명 RA시험 합격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1.30 16:35:45

[프라임경제] 광주대 대체의학과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국가 공인 아로마테라피스트(Aromatherapist) 양성 기관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후각이나 피부를 통해 흡수시켜 정신과 육체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사람. 근래 아로마테라피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자연치료법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주영, 선영일, 김나정 학생

30일 광주대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동덕여대에서 미국 아로마테라피 등록위원회(ARC:Aromatherapy Registration Council) 주관으로 치러진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RA:Registered Aromatherapist) 자격시험에 대체의학과 3학년 선영일, 김나정, 윤주영 학생이 합격했다.

이번 자격시험에는 전국에서 아로마테라피를 전공하거나 아로마테라피 관련 사업체를 운영중인 사람들이 대거 응시했으며, 불과 9명만 자격증을 취득했다.

광주대는 지난해에도 지방대 가운데 드물게 전국 13명의 RA자격시험 합격자 중 1명을 배출해 주목받은데 이어 올해는 단일 대학 및 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RA자격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시행돼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시험에 합격하면 5년 동안 자격이 유지되고, 최상의 근무조건으로 미국 및 캐나다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인이 시험에 응시하려면 NAHA(미국아로마테라피협회)에서 인증하는 레벨Ⅰ 과 레벨Ⅱ 과정을 이수(200시간)하여 아로마테라피스트 레벨Ⅰ, Ⅱ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한편 광주대 대체의학과에서는 지난 여름방학 중 3학년 학생 4명을 대상으로 레벨 Ⅰ, Ⅱ 과정을 교육했는데, 4명 모두 레벨 Ⅰ, Ⅱ자격을 취득한 뒤 RA자격시험에 응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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