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30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제2경인연결(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에 대한 60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금융조달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주)는 내년 초 공사에 착수해 2017년 상반기중 본 도로를 완공할 예정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남부권역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기능을 보완하고 성남 장호원 고속화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연계해 수도권 지역과 타 시·도간 통행의 간선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 이찬근 부행장은 "본 사업은 정부의 최소운영수입보장이 없는 대형사업이지만 정밀한 교통수요예측과 사업타당성 검토를 바탕으로 금융약정에 성공한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민자금융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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