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나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2명이 검찰에 구속되는 등 전남도당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한나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H씨 등 2명은 지난 9월에 치러진 도당선거와 관련 대의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정황은 탈락 후보 운동원이 목격하고 사법기관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9월 2일 치러진 전남도당위원장 선거과정에서 금품제공 논란이 제기돼 전날 최고위원회에서 김 위원장의 임명이 보류된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광주 북구 중흥동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대의원(총원 737명) 유효투표 494표 중 240표를 획득해 236표를 얻은 천성복(목포당협위원장) 후보를 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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