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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주말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각 공장 별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이번에는 노사가 합동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광주전남지역 사회봉사단체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김종웅)은 지난 28일 노사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종집을 비롯한 광주인근 사회봉사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전달식을 갖고, 노사가 합동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3천만원을 광주전남지역 31개 사회봉사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주공장 노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누구보다도 따뜻한 이웃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광주전남지역의 사회봉사단체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달식에 앞서 기아차는 사회봉사단체 대표들과 티타임을 갖고, 나눔실천에 대한 광주공장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했으며, 사회봉사단체 대표들은 지역 제일기업인 기아차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데 대한 감사인사와 더불어 향후에도 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기아차 광주공장 김종웅 공장장은 “오늘 전달되는 성금이 사회봉사단체 여러분의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고,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 박병규 지회장은 “노조는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단체 중 사랑의 종집 최향난 원장은 “토요일에도 기아차 직원분들이 오셔서 김장 담그기도 함께 해주시고, 애를 많이 써주셨는데 이렇게 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애육원의 윤은중 원장은 “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들의 관심과 방문”이라며, 사회봉사단체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28일부터 29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에 위치한 31개 봉사단체에 전달되어, 이들의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5일과 26일에는 3개 공장이 각각 자매결연을 맺은단체들을 대상으로 일일호프, 김장담그기, 시설보수 등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광주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30여개의 사회봉사단체가 설이나 추석, 연말연시는 물론이고 봉사의 일상화를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해마다 노사가 합동으로 가정의 달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의 쌀 전달, 산타원정대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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