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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3분기 영업손실 565억 ‘적자전환’

 

이진이 기자 | zinysoul@newsprime.co.kr | 2011.11.29 15:01:55

[프라임경제] 동국제강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동국제강은 29일 3분기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손실 5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388억원으로 전년대비 2.7%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 211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까지 누계실적은 흑자를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2843억원으로 전년대비 24.6%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461억원으로 81.7%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6조6152억원으로 1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별도기준 누계실적은 영업이익 187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0.7% 줄었다. 매출은 4조3691억원으로 16.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69억원으로 83.4% 감소했다.

동국제강 측은 “3분기 경기침체가 지속된 가운데 원재료가격 상승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고, 외환관련 손실 증가로 일시적인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4분기 고부가가치 제품의 조선, 건설 부문에 대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강도 높은 원가절감을 지속해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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