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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자기신체사고보험금 56억 미지급 상태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1.11.29 13:54:11

[프라임경제] 제 주인을 찾아가지 못한 보험금 56억원이 주인을 찾아가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14개 자동차보험 취급 손해보험사를 점검한 결과 849건, 총 56억원의 자기신체사고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미지급된 사건들을 대상으로 해당 보험사가 조속히 지급토록 유도하고 회사별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자기신체사고보험금은 피보험자가 가입 보험사로부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부상, 후유장해의 실제손해액을 보상받는 것이다. 이는 가해차량 보험사로부터 받는 대인배상금과는 별도의 개념이다.

미지급 원인별로는 손보사의 과실로 지급하지 않은 보험금이 33억원(532건),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은 경우가 23억원(317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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