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전산장애로 인한 증권분쟁 민원이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김도형)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세미나를 오는 7일 국민일보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우봉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3분기까지 전체 증권분쟁 민원 가운데 전산장애로 인한 민원건수는 414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인 394건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 증권관련 전체 민원 중 1/3에 가까운 28%가 전산장애 관련 사항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교수가 ‘금융 전산장애 발생원인 및 특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성희활 교수가 ‘금융투자회사의 전산장애 유형 및 법적책임’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또 연세대학교 신현윤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의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증권․선물업계에서 발생하는 전산장애 관련 분쟁 예방법과 해결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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