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3일 유럽국가의 국채금리 급등과 미국의 경제지표 악화로 코스피는 급락했다. 코스피지수는 2.36% 하락한 1783.1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5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지수는 3.01% 급락한 490.49를 기록했다.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나 기업공개(IPO)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오는 25, 28일 신규 상장하는 이엠넷(1만750원)과 신진에스엠(1만7500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상한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각각 4.37%, 3.24% 상승했다.
반면,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개발업체 에스에프씨(1만4900원, -7.45%)는 저조한 청약경쟁률(82.81 대 1)로 마감돼 급락을 면치 못했다.
공모를 앞두고 대주주와 소송에 휘말린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전일 상승을 반납한 채 1.18% 하락했으며, 시큐브는 0.98% 조정을 받았지만 5000원대를 지켜냈다. 이날까지 청약이 진행되는 넥스트리밍(7000원, -1.41%)과 티브이로직(1만6500원)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청구종목들은 약세가 우세한 모습이었다. 반도체 시스템 업체 테스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1만1950원(-1.24%)으로 밀려났으며, 터보 블로워 전문업체 뉴로스는 1만2200원(-0.41%)으로 마감했다.
덴티움 또한 전일의 상승을 하락으로 되돌린 채 1.35% 하락했다. 유사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비아트론은 3거래일 만에 2.10% 올라 1만7000원선 진입에 성공했다.
리먼사태로 상장계획을 철회한 후 3년 만에 재도전하는 서암기계공업은 횡보세에서 벗어나 5.41% 급등했으며, 씨유메디칼시스템은 1만3900원으로 0.72% 올랐다. 서암기계공업은 내달 7~8일, 씨유메디칼시스템은 6~7일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반영돼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상장소식으로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던 현대로지엠(1만4600원)은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으로 1.35% 조정을 받았으며,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과 현대엔지니어링(26만50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포스코건설은 1.90% 하락하며 6만5000원을 벗어났다. ADT캡스와 융합보안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엘지씨엔에스는 2만5700원으로 보합 마감했으며, 삼성SDS(11만9750원)도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통신기술(5만3500원, 0.47%)은 보합 하루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일본시장 및 동남아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인 시큐아이닷컴은 1만400원으로 관망세를 나타냈으며, 대우정보시스템(6300원), KT파워텔(6850원), 마이다스아이티(1만2150원), 씨브이네트(4000원)등 또한 횡보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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