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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캐논코리아 AED 동반성장 협약

의료기기 사업진출 파트너십…시장확대 기대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1.11.23 14:28:28

[프라임경제] AED(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시스템(대표 나학록·이하 씨유메디칼)이 오는 24일 24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캐논코리아)와 신규사업 전개를 위한 AED 동반성장 실천 협약을 맺는다.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급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심장이 제 기능을 잃었을 때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전달해 정상으로 회복하도록 설계된 의료 장비다.
이번 협약으로 씨유메디칼은 캐논코리아를 통해 생산한 AED를 국내 기업체와 관공서 등 일반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업계에서는 사무기기 시장의 강자인 캐논코리아와 국내 AED 시장 점유율 1위인 씨유메디칼의 파트너십이 적잖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유메디칼은 캐논코리아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내년 이후 연간 50억원 이상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캐논코리아 역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AED 시장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인 응급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씨유메디칼 나학록 대표는 “캐논코리아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AED제품이 소화기처럼 실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나학록 대표와 캐논코리아 김천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씨유메디칼 국내 판매 총판인 씨유네트웍스 김기창 사장, 박동훈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급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심장이 제 기능을 잃었을 때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전달해 정상으로 회복하도록 설계된 의료 장비다.

씨유메디칼이 생산하는 AED는 기존 제품과 달리 휴대가 간편하며, 간단한 사용법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응급 상황이 벌어지면 AED 사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응급 의료 체계에 전송할 수도 있고 위치 추적 기능으로 AED 분실과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자동 자가 진단 테스트 기능도 있어 장비에 생기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근래 급성 심정지에 의한 돌연사가 늘어나자 정부는 지난 2008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시행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AED 설치를 의무화한 바 있다. 최근 AED의 설치 대상이 공동주택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시장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향후 설치 의무 대상 역시 단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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