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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도시 최초분양 성황리 청약 마감

전북혁신도시 656호 모집에 1882명 접수 경쟁률 2.9대 1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1.11.22 17:38:51

[프라임경제] 공공기관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혁신도시 최초로 공급한 전북혁신도시 B-8블록 보금자기주택 656호가 성황리에 청약접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까지 청약 접수받은 결과, 1882명이 접수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74㎡형은 120세대 보집에 390명이 몰려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형은 536세대 모집에 1492명이 접수해 2.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혁신도시의 정주여건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보이며, 내년 본격화되는 다른 혁신도시 아파트 분양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LH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는 전주 서부신가지와 인접하고 호남고속도로, 국도대체우회도로, 지방도 716호선 등이 사업지구 내를 관통하는 등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만큼 지방의 경제, 문화, 교육, 주거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종시의 경우에서 보듯 정주여건이 갖추어지게 될수록 분양가격이 상승하게 되므로 혁신도시도 초기 분양이 저렴한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H가 9개 혁신도시에서 공급할 아파트 세대수는 총 3만7800세대(국민임대 1만5854세대, 공공임대 3047세대, 분양 1만8899세대)로, 민간이 공급할 아파트는 2만9821세대(LH 시행공구 기준, 임대 857세대, 분양 2만8864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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