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내 최초의 UCC축제 “2006 동영상 UCC 페스티벌”이 19일 저녁 7시 서울 명보극장에서 열린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가 주최하는 “2006년 동영상 UCC 페스티벌”은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들을 극장 스크린을 통해 상영하는 국내 최초의 UCC 축제다.
지난 12월 1일부터 판도라TV에서는 후보작 48편을 선정하여 2주간 판도라TV 회원들의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2006 동영상 UCC 페스티발 대상은“립싱크 8탄 – 아유미 큐티하니”가 차지했다. 대학생 정호성(23)씨가 직접 제작한 립싱크 동영상은 8탄까지 나오며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댄스를 재미있게 편집한 뮤직비디오로 올 한해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다.
우수상은 재일교포3세 가수 성선임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화제를 모은 ‘[리얼다큐]성선임(소닌)이야기’의 제작자 한상인(25)씨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실제 팬이 제작한 영상으로, 일본의 연예계에서 차별을 극복하고 한국인임을 당당히 밝히고 활동하는 재일교포 3세 가수 성선임씨의 모습을 담은 감동적인 영상이다.
두 번째 우수상 수상작은 ‘장애극복2 Remember’를 제작한 김경민(25)씨로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소나타를 훌륭하게 연주한 영상이다. 모든 장애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준 또 하나의 감동영상이다.
장려상은 모두 5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었다. 실제 앨범을 준비하다 소속사가 망해버려 동영상을 통해 홀로 홍보활동을 벌인 ‘소속사가 망했어요’의 제작자 김석종(22)씨, 브라운아이드 소울을 패러디한 ‘부러운아이들서울_정말사랑했을까’의 지민규(23)씨, 엽기적인 분장으로 동영상 홈쇼핑 영상을 보여준 ‘방송사고 택배걸 쌩얼공개’의 김희순(25)씨, 초등학생들의 수준급 밴드실력을 보여준 ‘페네키(초딩밴드) 연주동영상’의 제작자인 전효경(39)씨, 그리고 세 명의 자매들이 노래에 맞춰 제각기 섹시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세자매 댄스’의 류에스더(21)씨가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