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북한 고려청자가 한국에서 판매된다.
세계 최다 미술품 판매 사이트 포털아트(www.porart.com)은 고려청자를 재현한 우치선, 임사준 선생의 아들, 딸들이 대를 이어 창작해 오고 있는 고려청자 10여점 북에서 공급받아 17일부터 경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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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우치선 선생은 해방전 1937년 서울에서 열린 전국도예전에 입선했으며, 해방후 고려청자 연구에 몰두, 최초로 고려청자를 재현했다. 그후 각국의 전시회에 고려청자를 출품하여 우리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오사카 시민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우리로 치면 최고 훈장을 받았고 죽어서는 우리로 치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해방전 일본 도자기 공장에서 근무하면서 받은 천대와 멸시 대신에 해방후 고려청자를 재현해 도자기의 왕국으로 불린 일본을 놀라게 만들었고, 일본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을 뿐아니라 오사카 시민증까지 받은 것이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고 우치선 선생의 대를 이어 그의 아들 우철룡 선생(43세), 딸 우복단(44세) 선생이 평양미술대학 도자기과를 수석졸업하고 20년 이상 아름다운 고려청자를 창작, 여러나라 전시회에 작품들을 출품 호평을 받고 있다” 며 “ 이들 작품은 우치선 선생의 작품과 같은 공법 같은 화로에서 창작된 작품이고, 오래 동안 우치선 선생과 같이 창작활동을 했기 때문에 밑면의 이름을 보지 않고는 우치선 선생의 작품인지 그의 아들 딸 작품인지 전문가도 구분할 수 없다.” 고 밝혔다.
김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고 우치선 선생의 도자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 동안 우치선 선생의 작품중 40cm 이하 작품 중 흠집이 없는 작품들은 다 공급받아 더 이상 공급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며 “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이 대를 창작된 우치선선생의 작품을 개성발전 시킨 작품들을 공급 받아 경매한다.” 고 밝혔다.
우치선 선생과 같이 고려청자를 최초로 재현한 임사준 선생의 아들 임경익 (49세), 임관익(42세) 선생도 평양미술대학 도자기과를 졸업하고 국전(평양)에서 특선을 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 작품도 임사준 선생과 같이 20년 이상 같이 창작하여 온 그의 아들 경익, 관익의 작품이기 때문에 전문가도 밑면의 이름을 보지 않고는 임사준 선생의 작품과 구분을 할 수 없다.
지난 서울 옥션 경매에서는 우치선 선생의 작품과 임사준 선생의 작품은 예정가 310만원에 경매될 예정이었지만, 정식 수입 여부 및 진품 유무가 확인되지 않아 경매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는 “ 포털아트에서 판매되는 모든 작품은 통일부에서 승인받은 것으로 북한 통일부에 해당하는 민경련의 원산지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으면 세관에서 통관 시켜주지 않고, 북한에서 중국 등을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인천항으로 오는 배에 선적되지 않으면 통관시켜 주지 않는다.” 며 “ 이러한 철저한 절차를 거쳐서 정식 수입된 작품만을 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매를 이용하고 있고 하루에도 20점 이상, 월간 700점 이상의 작품들을 판매하는 세계 최다 판매 사이트가 되었다.” 고 밝혔다.
사진설명
우철룡작 학상감 청자(16*2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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