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브라질 환경부 산하 수자원 관리국(ANA) 조사에 의하면 북동부 지역의 가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36억 헤알(약 1조 5천억원)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2025년까지 4100만 명 정도가 물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브라질 북동부 반건조 지역에서는 물 공급 트럭이 순환하는 것이 일상적인 풍경이 되었다.
2년간에 걸쳐 작성된 북동부지역 물 공급을 위한 보고서에는 바이아, 뻬르남부꼬 지역을 중심으로 한 546개의 식수 공급지 공사 및 새로운 댐 건설 리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 반건조 지역 중에서는 단지 26% 정도만(대부분 미나스) 2025년까지 ANA의 특별 투자가 필요 없이도 비교적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해 53%의 지역들은 심각한 식수 문제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유니세프는 이미 브라질 반건조 지역에서 42%의 아이들이 양질의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뻬르남부꼬 지역은 13억 8천만 헤알, 바이아는 7억 3360만 헤알, 세아라는 4억 4100만 헤알, 히오 그란데 도 노르찌는 2억 1700만 헤알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환율 1달러=2.13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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