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지식경제부로부터 태양광모듈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녹색인증제는 정부가 시행하는 친환경 정책 중 하나로 녹색기술과 녹색사업인증, 녹색전문기업 확인 등 세 종류로 나뉜다. 이 가운데 녹색전문기업은 인증된 녹색기술에 의한 매출액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정부로부터 지원금과 함께 연구개발(R&D), 수출마케팅 등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태양광모듈 전제품에 대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전년도 매출액의 98%가 녹색인증을 받은 제품 판매로 채워졌다. 이번 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기술로 국내 태양광산업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스에너지는 모듈설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기존 국내 시장에서 언급한 바 있는 STC(Standard Test Condition·실험실 테스트 조건)조건 아래에서 효율성 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발전량의 기준이 되는 PR(Performance Ratio) 및 PTC(PVUSA Test Condition·외부환경 시험조건)를 높여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수년간 태양광모듈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최근 태양광산업은 세계금융위기 및 공급과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내 최초 태양광전문기업의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에너지전문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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