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진에스엠 내달 29일 코스닥 신규상장

오는 21일 증권신고서 제출, 11월 17~18일 청약예정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1.10.21 17:08:37

[프라임경제] 표준플레이트 전문기업 신진에스엠(대표 김홍기)이 다음달 2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회사는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및 예비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90만주로 전량 신주모집이다. 총 상장예정주식수는 450만주이며 이 가운데 66.61%인 299만7480주가 1년간 보호예수된다. 공모예정가는 1만2500~1만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13억~135억원 규모다.

내달 10~11일 이틀 동안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공모가를 확정한 다음 같은 달 17~18일에 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진에스엠은 국내 표준플레이트 분야의 중견기업으로 1991년 신진엔지니어링이란 사명으로 설립됐다. 2001년 신진에스엠으로 법인이 전환되며 국내 최초로 표준플레이트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국내 표준플레이트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표준플레이트는 가장 상용화된 치수로 규격화된 플레이트 제품을 말하며 기계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플레이트는 주물, 선반물과 함께 기계 구조를 구성하는 기계설비 핵심 부품이다.

신진에스엠은 2005년 10월 전북 장수군에 장수공장을 설립, 국내 표준플레이트 시장을 선점했으며 2009년 1월 ‘신진에스엠 제팬’을 설립하고 같은 해 11월 수출 백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계부품산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진에스엠은 이 같은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2009년 209억원, 2010년 37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2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는 일본, 싱가포르에 표준플레이트 제품 및 기계장치를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김홍기 대표는 “신진에스엠은 국내 표준플레이트 시장 내 독보적인 선도 기업으로 표준플레이트 분야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 및 원천기술을 응용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플레이트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계부품산업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