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1일 코스피지수는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관의 매수세 확대로 1.84% 상승한 1838.38을 기록했으며, 코스닥지수는 2.39% 급등한 481.22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도 오름세가 우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카파디 사망이 호재로 작용해 건설·토목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나흘째 상승하며 28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고, 포스코건설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1.10% 올랐다. 반면, SK건설은 0.85% 추가하락으로 5만8500원을 기록했다.
SK건설은 53억원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환경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알려졌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삼성그룹의 물류업무가 삼성SDS로 통합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삼성SDS는 1.36% 오른 11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계열의 물류업체 현대로지엠(1만1000원, +0.92%) 또한 9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세메스(17만6000원, -0.85%)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KT파워텔은 모처럼 상승하며 6000원선 진입을 바라보고 있으며, SK텔레시스(1850원)와 팬택(355원)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가 진행중인 덴티움은 급락에 따른 부담으로 2.06% 조정을 받았다. 생명·금융·증권 관련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보합을 보인 반면, KDB생명(3.03%)과 한국증권금융(2.38%)이 각각 3400원, 1만750원으로 올라섰다.
디스플레이장비 업체 비아트론(1.61%)은 4거래일간 오름세를 보이며 1만57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엘피온 2175원(1.16%), 티맥스소프트 4650원(1.09%) 등은 상승, LS전선 5만7000원(-1.72%), 윈디소프트 3425원(-0.72%) 등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종목은 이날까지 청약을 받는 테라세미콘의 열기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테라세미콘(2만2700원, +1.34%)은 청약 마지막날 오후 2시 기준 약 9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모희망가액이 5만5000~6만5000원으로 심사청구가 대비 50%이상 낮아진 사파이어테크놀로지(0.32%)는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며 7만7750원으로 마감했다. 신흥기계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52주 최고가를 동반 경신했다.
창고 자동화 물류시스템 업체 신흥기계는 무려 10.39% 급등하며 1만2750원으로 올라섰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4.47% 추가 상승하며 7만6000원을 기록했다.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하는 케이맥(2만1800원)은 연일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승인기업 시큐브(3750원, +4.17%)와 디엔에이링크(1만1000원, -0.90%)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고, 씨유메디칼시스템(1만3250원, +0.76%)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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