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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이어 우리銀도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성승제 기자 | sung7904@newsprime.co.kr | 2006.12.12 11:40:04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신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12일부터 5천만원 이상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본점 승인을 거쳐 선별적으로 취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금액에 관계없이 타행대환 대출은 전면 금지하고, 5천만원 이상인 경우 본점에서 자금용도 등을 철저히 검증해 투기성 대출로 의심되는 건은 억제할 방침이다.

특히 5천만원 이상 대출은 우리은행의 전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영업점의 대출 영업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측은 “과도한 주택담보대출 증가로 주택가격 급락에 따른 부실발생 우려에 대한 사전 조치”라며 “다른 은행들의 신규대출 금지에 따른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설명다. 

한편 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7일부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신규 취급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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