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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총동창회, 박원순 후보 명예훼손 고발

 

최봉석 기자 | cbs@newsprime.co.kr | 2011.10.21 15:12:07

   
 
[프라임경제] 상지대학교와 상지영서대학교 총동창회는 21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상지대 설립자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고 상지학원 정상화를 방해했다”며 박 후보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이날 고발장을 통해 “박원순 후보는 일부 언론에 대한 기고문을 통해 상지대 설립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고 상지학원 정상화를 방해했다”면서 “동시에 상지대학교 상지영서대학교 7만여 전체 졸업생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박 후보가 사학의 자주성 자율성을 무시하고 공공성을 강조하여 사학의 ‘국.공립화’ ‘사학 설립자 몰아내기’ ‘학내 구성원이 운영하는 학교가 민주적인 학교’라는 반자본주의적, 반민주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후보는 학교법인 상지학원 상지대학교의 설립 및 형성과는 무관함에도 설립자가 상지대에 영원히 복귀하지 못하게 할 목적에서 2001년 11월1일부터 당시 상지대 강만길 총장과 함께 ‘상지대 시민대학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상지대를 ‘시민대학’으로 만드는데 앞장서 적극 활동했다”면서 “또한 2004년 1월1일부터 2005년 12월31일까지 상지학원 정이사에 재임하며 2년 동안 직접 경영에 참여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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