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138610)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펩타이드 기반 치과용 융합바이오소재(OssGen-X15)'의 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는 국내 최초이자 나이벡의 첫번째 펩타이드 함유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로써 국내 최초 펩타이드 함유 제품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나이벡의 OssGen-X15는 소뼈 및 말뼈로부터 이뤄진 수산화인회석(수산화아파타이트)기반 바이오 소재에 특허등록된 조직재생 기능성 펩타이드를 안정하게 융합시킨 치과용 골재생재로, 체내 이식 시 인체의 골조직과 유사한 생리환경을 부여한다.
이 제품은 기존 바이오 소재에 생리활성을 부여해 골재생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으며 적용대상 환자도 많아지게 된다. 기존 소재로는 치조골 재생효과를 충분히 볼 수 없는 환자, 예를 들어 외상이나 질병등으로 골흡수가 심하게 일어난 환자, 노화에 의해 치조골 흡수로 조직재생 능력이 떨어져 있는 노년층 환자 등에 적용될 수 있다.
나이벡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 '펩타이드 기반 융합 바이오소재' 제품 허가 획득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개발을 통해 펩타이드 관련 연구 및 제품화를 동시에 선도할 수 있는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며 "장시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상용화까지 실현하게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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