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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中企 대출 8개월만에 4,640억원 증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0.21 10:20:01

[프라임경제] KJB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광주.전남지역 은행권 원화중소기업대출 증가액의 총 63.3%를 점유해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8월말 원화기준 중소기업대출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은행권 원화중소기업대출 증가액 7,330억원 중 총 4,640억원(증가액 점유비 63.3%)을 광주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대출 잔액 부문에서도 광주은행은 총 18조 6천억원 중 28%인 5조 2천억원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전년대비 지역 점유비도 1.4%포인트 증가하는 등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실적은 2008년 송기진 은행장 취임 이후 하이클러스터론, 하이서브론, B2B써포트론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전용대출 신상품을 잇따라 개발 판매한 데 기인하고 있다.

또한, 올초부터 신용보증기금과 지역보증재단 등에 보증료 출연을 통해 중소기업 신규대출을 대폭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들 보증기관 보증료 출연 이후 1,000억원의 신규자금이 지역소재 중소기업 대출에 지원됐다.

기업영업전략부 이정학 부장은“광주.전남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은행이 지역산업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성장의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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