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드트로닉이 차세대 인공 경추(목뼈)디스크인 프레스티지 LP(Prestige LP)
[사진]를 국내 출시한다.
12일 메드트로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프레스티지 LP는 신경근과 척수 신경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근증(radiculopathy)과 척수증(myelopathy)을 의미하는 디스크질환(DDD, Degenerated Disc Disease)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프레스티지 LP 인공 경추디스크는 새로운 티타늄 세라믹(titanium ceramic composite) 재질로 만들어져 인공디스크 마모 현상을 줄이고 인공디스크가 삽입된 수술 부위를 X-선으로 촬영할 때 또렷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스티지 LP는 metal-on-metal articulation 특성을 띤 2개의 금속 컴포넌트로 구성돼 퇴행성 디스크질환으로 기능장애를 보이는 목 디스크 부위에 삽입, 특허 받은 디자인이 정상적인 목 척추 움직임을 이끌어낸다.
또한 이중 안정화 레일(dual stabilization rails)과 플라즈마 스프레이 코팅(plasma spray coating) 기술은 생물학적 고정력과 장기간에 걸친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김영우 이사는 “이번에 한국에 출시된 프레스티지 경추 인공디스크는 티타늄 세라믹 신소재로 만들어져 수술 성공 여부의 판단이 용이하다”며 “현재 유럽, 호주 등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목 인공 디스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