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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업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고기능성 소재 전문 기업…전년 매출액 5162억

이정하 기자 | ljh@newsprime.co.kr | 2011.10.20 23:58:38

[프라임경제] 고기능성 섬유소재 전문기업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지난 2008년 3월 코오롱의 원사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됐으며 이후 코오롱하이텍스와의 합병을 통해 원사·원단·가공의 일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투습 방수 원단 개발, 흡한속건 기능성 원사 등의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소재 영역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GE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개발된 네오벤트가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미래 핵심 소재 개발 사업인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써 나노 섬유 및 활용 기술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는 섬유패션 관련 기업과 거래 하고 있으며, 주요 업체로는 노스페이스, 콜롬비아스포츠, 버버리, 갭, 잭울프스킨 등 글로벌 패션기업들과 폴라텍, 미쯔이, 세창상사 등 국내외 유명 원단 제조 판매 기업 등이 있다.

코오롱패션패션머티리얼의 전년 매출액은 5162억원,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0%, 44% 증가한 수치다. 또한 설립 이후 원사 및 원단 사업 부문에서 매년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측은 "올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며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 역시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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