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전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046210)이 유전자 진단칩 기반기술 2건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고정화된 펩티드핵산(인공DNA·이하, PNA) 프로브를 사용한 표적핵산의 선택적 표지 및 검출 방법(대한민국특허 등록번호 제10-1072900)'과 '아미노산 스페이서가 결합된 펩티드 핵산의 합성 및 그의 응용(대한민국 특허등록 제 10-1072899)'에 관한 기술이다.
'고정화된 펩티드핵산 프로브를 사용한 표적핵산의 선택적 표지 및 검출 방법'은 유전자 진단시 칩의 표면에 고정화된 PNA와 결합된 검체 유전자만을 선택적으로 구별하는 기술이다. 유전자 진단칩의 특이도와 민감도를 향상시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인정 받았다.
또 '아미노산 스페이서가 결합된 펩티드 핵산의 합성 및 그의 응용' 기술은 유전자 진단칩에서 PNA프로브와 검체 유전자의 반응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진단칩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파나진은 기술 권리 확보를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에도 특허출원을 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나진 김성기 대표는 "PNA합성과 PNA기반의 진단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특허 등록은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정받는 계기로 계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분자진단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나진은 지난 7월 '평행 결합 구조의 이중 혼성화 PNA 프로브 시스템' 기술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 기술은 PNA의 장점을 확장한 새로운 원천기술로서, 감염질환·돌연변이·약제내성·암유전자 검출 등에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검출이 어려운 단일염기서열변이(SNP) 또는 돌연변이 검출에 유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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