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의 통신기술과 현대중공업 기술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LTE를 기반으로 한 현대중공업의 스마트 워크를 구축, SK텔레콤 하성민 사장과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LTE 통신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연말까지 615만㎡(약 200만평)에 달하는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 전역(조선소 포함)에 보안을 강화한 LTE통신망을 신규로 구축하고 △초고속 스마트 워크 디바이스인 LTE 스마트폰을 임직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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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LTE를 기반으로 한 현대중공업의 스마트 워크 구축에 나선다. | ||
4G LTE는 3G보다 다운로드 5배, 업로드 7배 속도로, 와이브로보다는 약 2배 빠르다. 4G LTE를 통해 스마트 워크가 활성화되면, 4G LTE망을 활용하면서 축구장 800개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조선소에서의 현장과 사무실간, 현장과 현장간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고, 설계도면 등 대용량 자료 전송도 초고속으로 이뤄지게 된다.
양사는 △고용량 그래픽 파일이나 동영상 등이 첨부된 이메일 수발신도 스마트폰을 통해 단시간에 가능해지고 △초고화질 영상회의가 활성화되는 한편 △생산·물류·관리 등 각종 시스템 관리 속도가 크게 개선돼 현대중공업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사는 향후 업무환경 개선과 작업 생산성,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한 시스템 도입을 추가 검토하고, 현대중공업 전 그룹사에 스마트워크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8월 3G 기반의 스마트 워크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T-오피스와 모바일 기업 보안 솔루션인 T-SSM 등을 도입해 선도적인 국내 스마트 워크 사례로 손꼽혀 왔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선도적으로 4G LTE를 도입한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포스코, 금호아시아나, 동부그룹 등 업계 주요 기업들이 SK텔레콤을 통해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SK텔레콤의 4G LTE망과 결합한 스마트 워크서비스로 현대중공업의 신상품 개발, 신시장 창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SK텔레콤의 첨단 통신 기술로 현대중공업과 전 그룹사가 더욱 차별화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사업자가 되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은 “급격한 통신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현장에 필요한 최적의 IT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1위 조선소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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