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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여수 백병원 관절전문병원 지정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1.10.20 15:14:11

[프라임경제] 어깨 전문 치료병원인 전남 여수 백병원(원장 백창희)이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질환 전문병원에 선정됐다.

여수 백병원에 따르면 광주.전남.북, 제주권 지역거점병원이자 ‘관절분야’ 전문병원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석달간 심사를 벌인 결과, ‘전문병원’으로 여수 백병원(관절분야) 등 전국 99곳을 지정했다.

여수 백병원은 관절분야 전문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의료서비스 혜택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 백병원 전경.

수도권까지 가지 않아도 시간적, 경제적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술후 재활치료 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치료품질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여수 백병원은 지난 2005년 2월 개원이후 매월 아카데미를 열어 새로운 치료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9월로 66회째를 맞았다.

매일 아침 8시에는 의료진들과 부서장들이 모여 전날 수술환자 및 당일 수술환자 검사 및 영상리뷰를 통해 완벽한 치료를 도모하고 있다.

백창희 원장은 “정부의 이번 전문병원 지정으로 여수 백병원이 어깨관절에 관한한 전국 최고라는 것이 공식 입증됐다”면서 “여수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 준 고객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이어 “병원은 의사 해외연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술없이도 어깨를 치료하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여수 백병원은 전문의 8명을 포함해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36병상 규모로, 최근 1년간 어깨수술 건수가 매월 120여건, 연간 1300여건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들은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재지정 및 취소된다. 3년 주기로 신규 지정되는 이들 전문병원들만 의료기관 명칭에 ‘전문병원’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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