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거리의 구세군의 종소리와 함께 어느덧 겨울이 깊어 가고, 학력 평가, 기말 고사등을 마친 초, 중등학생들은 이미 신나는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들어 중, 고등학교는 겨울 방학이 2월 말까지인 경우가 많으므로 벌써부터 아이들은 긴 겨울 방학 계획을 세우게 된다.
아이들의 겨울 방학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겨울 방학 캠프이다. 학교다, 학원이다, 나름대로 바쁜 일정으로 지친 아이들이 잠시나마 겨울 산, 겨울 들판으로 나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며 영어, 과학, 인성, 스키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단체 생활력, 인간 관계 등을 배울 수 있는 방학 캠프는 최근 현장 체험학습과 더불어 일선 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학부모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실정이다.
조기 영어 교육의 여파로 캠프 중 영어 캠프가 최근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캠프이며, 밤하늘 별들을 관찰하며 무한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과학 캠프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공부 보다는 아이는 아이답게? 겨울을 즐기며 마음껏 놀 수 있는 스키/스노우 보드 캠프는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캠프 중 하나이다.
2,500여 단체에서 4,000여개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이번 겨울 방학 중 과연 어떤 캠프가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캠프인지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협회(이사장 여택진)에서 운영하는 캠프포털 캠프나라(www.campnara.net)의 엄마 감시단 어머니들이 서류 및 현장 답사를 거친 안전한 캠프를 주제별로 모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관련 법규의 부재를 틈타 매년 200~300여개씩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사설 캠프 단체들 때문에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캠프나라 엄마 감시단에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소비자보호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연계하고 피해 신고 센터를 운영하여 피해 구제 및 보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캠프나라 김 병진 기획팀장은 밝혔다.
또한 엄마 감시단과 캠프 단체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 1.004명을 무료로 캠프에 보내는 ‘제 3회 꿈나무 1004캠프‘를 12월 20일까지 접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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