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나라 노사관계와 법·제도를 배우기 위해 브라질 노사정 대표단이 방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브라질 노동고용부, 전국단일노동자연맹(이하 CUT), 전국산업총연합회(이하 CNI) 등 노사정 기관의 대표 5명을 초청해 1주일동안 노사관계 특강 및 노사정 기관단체 방문 등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대표단은 에지가르 모레이라 브란덩 노동고용부 과장, 안토니오 지 파두아 올리베이라 주니어 노동고용부 노조설립등록과장, 아파레시도 도니제치 다 실바 CUT 사무총장, 레안드로 오리에 CUT 전문위원, 카밀라 지 올리베이라 카발칸치 CNI 산업정책분석위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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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은 17일 브라질 노사정 대표단을 초청해 일주일간 한국의 노사관계·법·제도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가진다. | ||
대표단은 21일까지 이어지는 초청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한국경총, 한국노총 등 한국 노사정 기관을 방문해 노동정책 및 노동현안에 대한 각각의 입장을 듣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인상 노사발전재단 대표이사장은 "1959년 국교관계를 수립한 한국과 브라질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그동안 활발한 교류가 부족했지만 최근들어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브라질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2013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앞두고 화합과 협력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방한 프로그램이 브라질 노사정의 공동 발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라질 노사정 대표단은 "현재 브라질에서는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국가발전을 위해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한국의 앞선 경험이 브라질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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