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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특구내 대성마리프 이전 업무협약 체결

첨단의료기기 산업육성 통해 의료관광 인프라 확충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1.10.17 10:06:36

[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는 대성마리프와 경기도 군포의 첨단의료기기 생산시설을 대전으로 이전하기 위한 ‘대성마리프 기업 이전 및 투자지원 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대성마리프는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대전으로 이전해 지역의 우수인재를 우선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대전시는 대성마리프의 조속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대전시는 대성마리프와 ‘기업 이전 및 투자지원 협약’을 통해 앞으로 첨단의료ㆍ웰빙복합단지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약식 자리에서 염홍철 시장과 이재화 회장은 앞으로 첨단의료기기 산업육성을 통해 대전시가 첨단의료ㆍ웰빙복합단지 조성과 의료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대성마리프는 국내 공압시스템 의료기기 시장을 70% 이상 점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유럽과 미주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어 해마다 40% 이상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신흥국가들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재화 회장은 “대성마리프는 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계속하고 있어 2011년의 매출목표 3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대전광역시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대덕특구내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연계를 강화해 더욱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덕의 풍부한 연구 인프라 및 인력과 대성마리프의 선진 기술력이 접목돼 U-Health Care와 IT 신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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