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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회장 “기업가가 남겨야할 유산은 ‘탁월한 문화’와 ‘시스템’”

홈플러스, 글로벌 아카데미로 K-Du 시대 개막

전지현 기자 | cjh@newsprime.co.kr | 2011.10.16 11:31:33

[프라임경제] “기업가가 남겨야할 유산은 기업의 탁월한 문화와 시스템이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14일 무의도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 개원 100일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람을 기르는 회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내비췄다.

지난 7월7일 인천 무의도에 개원한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는 한국의 홈플러스를 포함한 테스코 그룹 14개국의 글로컬(Global+Local)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는 대지면적 5만9303㎡, 연면적 1만6020㎡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포함해 총 22개의 교육장과 연간 2만4000명의 인원이 교육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아카데미에서는 테스코 그룹을 전체에서 팀장급 이상인 총 3000여명 및 협력업체 등을 교육 대상으로 역할에 따른 ‘리더쉽’, 마케팅‧인사 등 직무에 따른 ‘직무’, 당해연도의 공통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컨퍼런스’등의 장을 펼친다.

이 회장은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는 ‘첨단’과 ‘럭셔리(Luxury)’로 만들어진 시설로, 테스코 영국 본사에서도 신뢰가 높다”며 “다양한 문화(테스코 그룹 진출국 14개국)를 접목시킨 ‘글로벌 문화 양성기관’으로써 유통전문가를 양성시켜 교육에 있어서도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되도록 만들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미 시설이나 교육 프로그램 등 모든 측면에서 ‘벤치마킹 대상 1순위 아카데미’로 꼽혀 주목 받고 있으며 이는 창립 때부터 인재가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철학을 갖고 아카데미 유치를 위해 10년간 집요하게 노력한 결과로 얻게 된 결실”이라며 “이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의 질과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K-POP, K-Food처럼 K-Du열풍이 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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