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월 첫 주 정유사별 석유제품 공급가격은 GS칼텍스가 가장 높고, 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별로 휘발유의 최고·최저가격 차이를 살펴보면 휘발유는 서울과 울산이 리터당 95.2원, 경유는 서울과 경북이 리터당 112.1원을 기록해 울산과 경북이 가격이 저렴한 지역별 차이를 기록했다.
10월 들어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모든 제품에서 상승세 나타냈으며, 휘발유는 8.9원 오른 리터당 1965.0원으로 5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자동차용 경유는 7.7원 오른 리터당 1761.8원으로 4주 연속 상승했다. 또한 실내등유는 4.2원 오른 리터당 1345.0원을 기록했다.
휘발유를 기준했을 경우, 서울이 주간 평균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리터당 2042.0원을 나타냈다. 또한 전국을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이 리터당 1979.5원, 제주가 리터당 1976.3원으로 높았으며, 경북 1946.9원, 울산 1948.5원, 경남 1952.0원 등의 순으로 가격이 낮았다.
지난 9월 마지막 주의 정유사 공급가격 또한 모든 제품에서 소폭 상승했다. 휘발유는 리터당 1.2원 오른 949.0원으로 2주 연속 상승했으며, 자동차용 경유·실내등유는 각각 리터당 2.5원 오른 971.4원, 2.6원 오른 961.4원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정유사별로 보통휘발유·자동차용 경유는 GS칼텍스의 공급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현대오일뱅크의 가격이 가장 낮았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별 최고·최저가격 차이는 휘발유가 16.5원, 자동차용 경유 13.0원, 등유 9.2원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 금융위기와 美 달러화 강세 등으로 국제유가가 5주 연속 떨어지며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금주 한 때 1200원에 육박하는 등 최근 급등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석유제품가격은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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