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식경제부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8일 미래 기술명장을 꿈꾸는 마이스터고 및 로봇고 학생 250여명과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와의 간담회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수도전기공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수원하이텍고, 평택기계공고, 서울로봇고 등 5개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니스 홍 교수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상상했던 휴머노이드 로봇 ‘CHARLI(Cognitive Human Autonomous Robot with Learning Intelligence)’를 직접 시연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미국 버지니아 공대의 한국계 교수로, 미국의 과학잡지 ‘파퓰러 사이언스’는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로봇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학창시절의 공부비법, 로봇공학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분야를 공부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데이스 홍 교수는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늘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미국은 연구소마다 협업을 많이 하는데, 한국은 그런 사례가 드물다”며 “한국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경부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마이스터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영마이스터 프로그램(Young Meister Program)’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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