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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식량작물 종합 평가회 개최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1.09.23 15:59:45

[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은 지난 22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성과와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2011년도 식량작물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시범사업 추진 농가대표와 이장단,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벼 품종 비교 전시포와 기능성 쌀 재배 시범단지, 전남농업기술원과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포장 등을 돌아보며 품종 특성에 따른 영암 지역의 적응 가능성을 비교·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서면 마산리에 조성된 '기능성쌀 재배 시범단지' 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하이아미' 품종이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하이아미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품종에 비해 30% 이상 많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과 성장 촉진에 매우 효과적인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 뇌세포 대사 기능을 향상은 물론 중풍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도 효과가 커 최근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최고의 품질 쌀로 선정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군 자체적으로 식량작물 분야 5개 사업으로 14개소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특수미 소비수요와 새로운 시장 형성에 발 빠르게 대응해 새로운 소득원 발굴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영암쌀 품질 고급화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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