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사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이 47.1%의 지분을 소유한 벤처캐피탈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대표 이영민)가 조합운용 금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는 이미 운용 중인 300억원 규모의 알바트로스 르네상스투자조합과 115억원 규모 알바트로스 패스파인더투자조합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한국정책금융공사 ‘청년창업투자펀드’ 신규 운용사로 선정돼 3개 조합을 합쳐 500억이 넘는 운용 규모를 달성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창업투자 시장이 크게 위축된 환경에서 설립 3년 만에 운용금액 500억원을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코웰창투 대표이사 출신인 이영민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해 책임경영을 펼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성과로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의 흑자기조가 정착될 것으로 내다 봤으며 “최근 약 10% 가량의 지분을 출자한 티브이로직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연내 상장 예정되는 등 높은 투자성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2000년에 설립돼 국내 최초로 각 가정에 인터넷망을 통한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한 업체다. 중국·대만·베트남 등지에 관련 서비스 사업을 위한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국내 최초 온라인 실용음악아카데미 ‘케이노트온라인’과 280여종의 디지털매거진 사업을 기반으로한 ‘모아진’, 벤처캐피탈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 등이 주요 계열사로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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