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하철역에 맑은 공기를 내뿜는 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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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역 숨쉬는 벽 내부 모습. | ||
역의 한 벽면에는 파초일엽, 아이비, 천냥금 등 570개가 넘는 생화 화분으로 꾸며졌다. 마치 숲에 있는 듯한 청량감을 주고 있는 것.
이 같은 벽 조성이 가능케 한 것은 이끼를 매개체로 물을 전달해 화분을 세로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한 신기술이 있기에 가능했다. 역은 이를 통해 역사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이에 잠시나마 도심을 벗어난 듯한 휴식공간이 마련된 것. 특히 지하공간이라는 특성상 신선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는 숨쉬는 벽의 효용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문만식 역장은 "이번에 설치한 숨쉬는 벽 외에도 고객행복 신문고를 설치하고 역사 전체에 대형 화분을 배치하는 등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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