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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대한통운 인수 ‘유력’

 

이진이 기자 | zinysoul@newsprime.co.kr | 2011.06.28 14:52:21

[프라임경제] CJ그룹의 대한통운 인수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 매각이 포스코·삼성SDS 컨소시엄과 CJ그룹의 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CJ가 20만원의 가격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포스코는 주당 19만원의 가격을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이 매각하려는 대한통운 지분은 모두 858만1444주(37.6%)로 인수가격은 1조7000억원 가량 추산된다. 또한 우정사업본부 등 칸서스유한회사를 제외한 주요 재무적 투자자(FI)들이 태그얼롱(Tag-Along)을 보유한 지분까지 인수하면 인수가격은 2조500억원대에 이른다. 지분율은 45%로 높아진다.

한편, 대한통운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 등은 이날 오후 5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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