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는 20일 “포천시 초과리 구제역 돼지매몰지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일부 언론은 지난 16일 “경기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의 구제역 돼지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흘러 나오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장마철에 큰 비가 올 경우 한탄강 지류인 건지천으로 침출수가 흘러들어가 하천이 오염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포토뉴스 형식으로 고발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이날 반박자료를 내고 “도에서 확인한 결과 가축매몰지 침출수 영향이 아니라 인근에 철염이 많은 지역으로 최근 비가 오지 않아 물량이 적고, 이끼가 많이 끼여 붉은 색으로 탁하게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최근 감사원 감사시에도 현장 입회 감사관 및 전문가도 철염이 물에 녹아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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