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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지하철 이용 나들이 팁 제공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1.05.11 08:54:32

[프라임경제] 최근 따뜻한 날씨에 고유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나들이족이 늘고있다. 이에 따라 안전사고 역시 급증해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이용 나들이에 관한 여행 팁을 공개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루미늄 풍선은 탑승 NO

우리가 놀이동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루미늄 풍선. 이 풍선을 소지하고 지하철에 탑승했다가는 자칫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풍선을 놓치거나 관리 부주의 등으로 인해 전도체인 알루미늄 풍선이 고압선에 접촉할 경우 열차 중단 및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런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해 알루미늄 풍선을 소지하고 탑승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 소지품 분실이 가장 많은 5월~8월

최근 2년 서울메트로 유실물 통계자료에 따르면 유실물 발생율이 가장 높은 달은 5월이다. 이는 나들이 갈 때 들뜬 마음으로 소지품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것이 그 원인이다.

특히 아이들 가방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 작고 손에 들고 있어야 하는 물건일수록 확률이 높다.

이에 서울메트로는 가방의 경우 어깨에 멜수 있는 배낭을 이용하거나 휴대폰, 카메라는 목에 걸고 사용하는 것이 분실 예방을 위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열차번호 하차시간 하차위치 등을 기억해 가까운 역무실을 방문하면 유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봄철 학생들의 소풍이 집중되면서 열차 및 역사가 매우 혼잡하다"며 "내리시는 손님이 먼저 내린 후 승차하는 등 남을 배려하는 지하철 에티켓만 지켜준다면 한층 더 즐거운 소풍길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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