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9월 대구에 설립한 LH마을형 사회적기업인 ‘동구행복네트워크’가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구행복네트워크’는 대구율하지구 국민임대단지(5단지)를 거점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한 녹색소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하고 저렴한 급식지원을 위한 ‘웰도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 아동, 장애인 등을 안심하게 돌볼 수 있는 ‘안심맘 사업’, 청소년, 노인 등에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임임대 입주민 취약가구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1년 2월 기준으로 안심맘 42명, 웰도락 1921명, 문화사업 50명 등 2000여명에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LH는 설명했다.
‘동구행복네트워크’는 지역내 공공기관과의 연계 및 자체 경쟁력 확보를 통한 ‘안심지역 생활협동조합’ 창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마을형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16일에는 사무실 개소식 및 노인봉사단 발대식 등을 가졌다.
LH 관계자는 “향후 5년간 LH마을형 사회적 기업을 1500가구 이상 임대단지에 총 30개소 설립할 예정”이라며 “올해에는 기설립한 사회적기업의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경 공모를 통해 5개소를 선정해 설립․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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