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팽창하고 있다. 지난해 소셜커머스가 국내에 처음 등장, 단박에 500억원대 매출시장을 형성하며 바람을 일으키더니 불과 1년 사이 그 규모가 5000억원대까지 뛰어올랐다. 가히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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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맘스밥 대표. | ||
소셜커머스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장단점을 속속 파악한 기업들이 업계 블루칩으로 각광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최근 오픈한 소셜커머스 기업 ‘맘스밥’(momsbob.com)과 ‘바피스’(bapees.com)가 특히 주목을 끈다.
‘맘스밥’, 엄마의 마음을 식탁에 담았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이 기업은 우리나라 최초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한 농수산식품 사이트로, 안전하고 저렴한 먹을거리를 공급한다는 선선한 아이템을 잡았다.
맘스밥 김민석 대표는 “소셜커머스라고 해서 막무가내로 반값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과 가격상승으로 삭막해져 가는 우리 식탁이 조금이라도 풍성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한 농수산식품 사이트로, 전국을 돌며 좋은 제품의 생산자를 찾아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신선한 밥상에서 최고의 명품까지’라는 모토로 맘스밥과 함께 명품전문 소셜커머스 바닐라피플스(바피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시장에 명품이 등장한 것은 전에 없던 일. 하지만 김 대표는 “오랜 온라인유통 경험 끝에 탄생한 탄탄한 서비스”라고 자신한다. 값비싼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제대로 통용이 되지 않았던 온라인 태동 시절부터부터 명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카페를 개설해 대박을 쳤던 경험이 소셜커머스 시장에 명품까지 올려놓게 한 힘이다.
김 대표는 “당시, 온라인 판매만으로도 이렇게 매출이 발생하는데 오프라인과 병행한다면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낳으리라 생각했고 이는 적중했다”며 “이것이 오늘날 명품전문 소셜커머스 바피스의 전신”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미 구축되어 있는 20만명의 VVIP들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그는 이들을 중심으로 소셜의 명품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소셜커머스 명품 전략의 승산에 대해 “소셜커머스의 명품시장이 처음이라 일종의 도전이긴 하지만 명품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간다면 소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고, 특히 명품의류와 잡화, 제트스키, 스키장 리조트, 워터파크 등 퀄리티 있는 제품으로 명품 마니아들을 공략한다면 우리나라도 진정한 명품문화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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