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27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 화순군수의 선거구가 과열·혼탁 선거구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 화순지역은 10개 선거구 중에서 혼탁도가 28.7%로 나타나 평균 13.9%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기부행위 발생에 대한 결과에서도 가장 높게 나타나 과열·혼탁지구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선관위는 이에 따라 정예단속요원 10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대책을 수립해 강력한 감시와 단속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활동중인 단속인원 37명에 추가 파견된 정예단속요원 10명 등 총 47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해 13개 읍·면 전담제실시와 후보자, 유사기관, 사조직, 공무원 선거관여 등 위반 유형별 전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4.27 재보궐선거는 전남 3개지역에서 4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며 이날 현재 선거법 위반행위로 고발 2건(음식물제공), 경고 11건(홍보물 배부 등) 등 모두 13건을 적발·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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