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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와 중국에 이어 국내 채소에서도 방사성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지난 7~8일 동안 내린 비와 관련, 12일 “국내 생산 농산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요오드와 세슘) 검사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강원 등 전국 34개 시.군에서 재배되는 시금치, 상추 등 10개 채소류 품목, 40건을 수거하여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농림부에 따르면 조사대상 농산물 중 37건은 방사성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3건에 대해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으나 기준치 이내의 미량(131I : 1.28~1.72Bq/kg, 134Cs + 137Cs : 1.24~4.75Bq/kg)으로 조사되었다.
검출된 3건의 경우, 가장 많이 검출된 시금치를 기준으로 매일 50g씩 약 60년 섭취시 흉부 X-ray 1회 촬영시에 노출되는 방사선량과 유사할 정도라고 농림부는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 모니터링체계(연간 200건)에서 정기검사체계(매주 10건씩 검사)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그러나 “방사성에 인체가 노출 되도 문제가 없다고 하고, 방사성 비를 맞아도 또는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방사성이 검출된 채소 역시 문제가 없다는 게 우리 정부의 설명”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사성에 검출된 채소를 당신들부터 먹어봐라”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으니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말을 해야 정상이냐, 만날 문제 없다고 말을 해야 정상이냐?” “일본과 중국은 기준치가 넘는 방사성 물질이 채소에서 발견됐는데, 우리나라는 일본과 정반대되는 곳에 위치해서 기준치 이내인 것이냐?” 등의 불편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mbn 뉴스 캡쳐. 일본채소 방사능 검출 자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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