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지방경찰청(청장 직무대리 김학역) 광역수사대는 12일 광주 시내 조직폭력배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있다고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 3명은 초등학교 동창생이며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들로 피해자가 조울증이라는 병력 때문에 범죄 피해를 입더라도 이에 대항하거나 신고할 능력이 미약하다는 것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피해자 A(29세, 여)가 정신병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피해자로부터 빌린 돈을 갚는 척 하며 이를 절도하기로 모의한 후, 지난 2월 21일 밤 9시경 북구 오치 모 빌라 앞 골목에서 빌린 돈 250만원을 갚겠다고 유인한 후, 대기하고 있던 공범이 현금을 낚아 채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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