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리온 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CJ E&M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다.
12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본사의 회계장부와 하드디스크 등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담철곤 오리온 그룹 회장이 지난 2006년 6월 오리온그룹 계열사 온미디어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구입해 지분을 취득했지만 신주인수권 행사 가격을 일부러 낮게 책정해 이득을 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E&M은 오리온 계열 ‘온미디어’와 엠넷미디어 등 CJ그룹 산하 콘텐츠 기업들이 합병한 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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