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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고객 42만명 신용정보 털렸다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1.04.09 16:14:39

[프라임경제] 현대캐피탈 고객 40여만명의 정보가 해킹당했다.

현대캐피탈은 신원미상의 해커가 회사 고객정보를 해킹한 뒤 금품을 요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해커는 지난 2월 현대캐피탈 고객정보를 해킹한 뒤 7일 협박메일을 보내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범인이 저녁 7시부터 고객정보를 인터넷상에 공개한다고 협박해 해킹 사실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포털사이트 협조를 받아 개인정보 거래와 게시시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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