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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노출된 피부 허물처럼 벗겨져…피해자 결국 사망

 

최서준 기자 | bstaiji@naver.com | 2011.04.08 16:10:49

   
사진-방사능에 노출된 피부 사진/코르비스
[프라임경제] 방사능에 대한 염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부가 벗겨져 사망에 이른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터넷사이트 코르비스(CORBIS)가 공개한 이 사진은 8일 트위터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사능에 대한 공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사진 손 피해자의 팔은 피부가 허물처럼 벗겨져 있고 안쪽의 붉은 살이 그대로 노출된 끔찍한 모습이다. 사진의 주인공은 체르노빌 대재앙의 피해자인 것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결국 피부가 재상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사능 피해자의 피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징그럽고 끔찍하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할 지 걱정이다” 등 걱정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온라인에는 괴물 메기, 거대 지렁이 등 유전자 변형을 일으킨 괴 생물의 사진이 잇따라 공개됐다. 변형의 원인이 방사능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누리꾼들의 불안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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