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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용 후보, 농민돕기 '호접란 판촉' 동참

일본 쓰나미 여파 수출길 막힌 화훼농가에 도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04.07 00:40:38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조순용 예비후보.
[프라임경제]4.27 순천 보궐선거 출마자인 조순용 예비후보가 일본 쓰나미로 인해 수출길이 막힌 호접란(蘭) 화훼농가 돕기 행사에 참석해 수출길 봉쇄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6일 조순용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조순용 후보는 전날 오후 순천시 연향동 현대아파트 앞에서 열린 '화훼농가돕기 호접란' 판촉 행사에 참가, 화훼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행동하는 양심' 순천시지회(지회장 서정민) 회원들이 일본 지진 재난으로 수출량이 급감,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중앙동 도립병원과 금당 부영3차 등 3곳에서 열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청와대정무수석을 지낸 조순용 후보는 '행동하는 양심' 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일본사람들이 난을 좋아해 우리 순천에서 생산된 호접란을 비롯한 양란이 많이 수출됐었다"며 "예기치 않은 일본 지진으로 애써 농사지은 난이 안팔린다는 소식에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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