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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압화대전 수상작 전시

구례군, 시상식 오는 19일.작품전시 내달 8일까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04.07 00:38:32

[프라임경제]야생화의 고장 전남 구례군에서 제10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제10회 대한민국압화대전에 참가한 국내외 645점의 예술작품을 심사한 결과 총 326점이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섬진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갖고 다음달 8일까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압화전시관에 전시된다.

국내작품은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에 하근영의 ‘피우오리다’를 비롯해 풍경 대상 2점, 디자인 대상 1점, 응용 대상 1점등 부문별 대상 4점, 최우수 10점, 우수 40점, 장려등특입선 171점이다.

국제작품에서는 최고상인 대상에 일본의 나카야마요오코의 ‘마음에 드는 방’, 최우수상 일본 2점, 대만 1점등 3점이, 우수, 특선, 입선에 61점이 뽑혔으며, 10주년 기념으로 올해 처음 공모한 입체작품은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10점, 특선 22점이다.

또한, 19일에는 일본, 대만 수상자와 국내 압화회장단의 국제간 압화기술 정보교류와 친목을 위한 국제압화예술인의 장을 마련하고, 압화전시관 일원에서는 튜울립, 페튜니아 등 봄꽃과 매발톱꽃, 앵초 등 야생화 100종과 야생화상품, 농산물 전시판매와 함께 토속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압화예술 감상과 함께 구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한다.

구례군압화연구회 관계자는 "제10회 대한민국압화대전이 압화 대중화와 함께 생활문화로 정착되어 국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우리 꽃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특유의 새로운 압화 예술을 추구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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