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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전국 최초 '청년고용지원센터' 개소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1.04.04 16:15:28

[프라임경제]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청년고용지원센터가 목포대학교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잡영플라자(Job-Young Plaza) 전국 1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청년층에 인지도가 높은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전문 컨설턴트가 캠퍼스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면서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센터가 설치되는 전국 44개 대학은 캠퍼스 내에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19개 민간고용서비스 기관은 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을 담당한다.

목포대 고용센터에는 민간 위탁기관에서 파견한 3명의 직업컨설턴트가 배치돼 고학력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상담·알선서비스와 고용노동부 시행 청년고용관련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포대학교는 기존의 학내 취업 지원프로그램과 시장수요를 반영한 민간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선진화된 고용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지원과 대학의 취업 역량강화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목포대 종합인력개발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이 참석해 고용센터의 1일 명예 컨설턴트로 나서 취업 준비생과 개별 상담을 갖는 등 학생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청년들을 위해 기존의 고용센터가 대학 안으로 들어와 활동하는 만큼 구직난이나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취업지원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방대 학생들에게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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